[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인천공항공사는 개항 1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협약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극장 등 4기관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이 즐길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 추진을 위해 4개 협력기관과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차별회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여 문화예술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문화예술분야 협력단체와의 협조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공항서비스평가에서 6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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