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작하는 홈쇼핑 당일배송서비스는 매일 오전6시부터 9시 사이에 CJ오쇼핑에서 주문한 고객의 상품을 당일 내에 배송하는 방식이다.
당일배송 서비스가 현재 가능한 지역은 서울, 일산, 분당 지역이며 CJ GLS는 9월부터 인천광역시, 그 이후 기타 광역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CJ GLS에 따르면 택배업계에서 비정기적으로 일부 주문량에 한해 당일 배송을 시행한 경우는 있었지만, 전담 차량과 조직을 두고 본격적인 당일 배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관수 CJ GLS 택배사업부장 부사장은 "당일배송서비스는 CJ GLS의 높은 서비스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고객 편의 극대화를 위해 차후 기타 온라인쇼핑몰 등으로도 당일배송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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