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이닉스(000660)가 일본 지진관련 구조적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24일 9시14분 현재 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보다 500원(1.72%) 오른 2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번 일본의 대재앙은 공급체인 다변화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직접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기적인 수혜 여부보다는 정상화 후의 구조적인 수혜에 초점을 맞춘다면 하이닉스가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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