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등 3개사, 코스닥상장 예심 청구
2008-06-27 13:56:2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오롱생명과학 등 3개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올 들어
코스닥상장 예심 청구 기업수는 코오롱생명과학 등을 포함해 50개로 늘었다.

의약용 화합물 등을 제조하는 코오롱생명과학은 2007년 매출액 574억원,
순이익 34억원을 올렸고 공모예정가는 2만5천200~3만8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주로 생산하는 서울마린은 2007년 매출액은 503억원, 순이익은 35억원이다. 1만5천~1만7천원의 공모가를 희망하고 있고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LCD용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2007년 매출액 534억원,
순이익 59억원을 올렸고 주당예정발행가는 5천700~6천3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뉴스토마토 정종현 기자 onair21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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