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이 성황을 이뤘다.
KT (대표이사 남중수,www.kt.com)가 IPTV 시대를 이끌 재능있는 엔터테이너 발굴을 위해 진행중인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예선전을 27일~29일에 걸쳐 전국 11개 KT 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예선에는 약 7000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성인 대상의 ‘메가스타’ 부문과, 유아·아동 대상의 ‘메가키즈 스타’ 2개 부문으로 나눠 노래, 연기 댄스 등 각자 자신이 가진 끼를 펼쳐보였다.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프로젝트는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들의 관계자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각 예선/본선 과정에서 다양한 끼를 보여주는 참가자의 경우 현장 캐스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이번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을 통해 전국의 재능꾼들이 IPTV 시대의 엔터테이너로 진출할 수 있는 관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는 메가TV를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No1. 미디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시작한‘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프로젝트’는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7월4일 서울SETEK 전시장에서 전국의 본선 진출자 33명이 겨루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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