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남중수 KT 사장이 국내 주요 기간통신사업자로 구성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27일 통신사업자연합회는 9개 통신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제6대 회장으로 KT 남중수 사장을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오는 2010년 6월까지다.
또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이 부회장으로, LG텔레콤 정일재 사장이 감사에는 선임됐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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