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수 KT사장, KTOA 회장 재선임
회장 임기, 오는 2010년 6월까지
2008-06-27 16:46: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남중수 KT 사장이 국내 주요 기간통신사업자로 구성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27일 통신사업자연합회는 9개 통신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제6대 회장으로 KT 남중수 사장을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오는 2010년 6월까지다.
 
또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이 부회장으로, LG텔레콤 정일재 사장이 감사에는 선임됐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