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대국(042340)이 실적 부진에 이틀째 하한가다.
대국(042340)은 30일 오전 9시19분 전일대비 14.78%(51원) 하락한 294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8일 대국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1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 감소한 243억원을,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돼 488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대국의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며 28일 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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