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은 29일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345원까지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대국에 대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해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이후 대국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1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43억원으로 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89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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