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가 이르면 다음주부터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시작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이동통신사 망연동 테스트가 모두 종료된 상태며 이르면 오는 7일 이후부터 오는 5월30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단, 지역에 따라 시간상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예정 사항이기 때문에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갤럭시S와 함께 갤럭시K와 갤럭시U도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한편 갤럭시S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와 함께 다음주 중으로 갤럭시S2의 출고가를 비롯한 출시 계획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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