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옥션·이스트소프트, 상장 첫날 동반 급락
2008-07-01 10:57: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승문기자] 서울옥션과 이스트소프트가 상장 첫날 동반 급락하고 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서울옥션은 시초가가 공모가(11000)보다 낮은 9900원에 정해진 뒤 오전 1039분 현재 시초가보다 1300(13.13%) 크게 내린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시초가가 공모가(9800)보다 높은 16000원에 정해진 뒤 같은 시각 하한가까지 급락하며 2400(15%) 내린 1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선두 기업인 서울옥션은 지난해 매출 391억원, 순이익 100억원을 기록했고, 이스트소프트는 알툴즈시리즈를 공급하는 소프트웨어개발업체로 작년 매출 128억원, 순이익 28억원을 거뒀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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