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조직개편 일환으로 프레데릭 아르토(Frederic Artaud,
48, 사진) 마케팅 담당 전무를 신규 영업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레데릭 아르토 신임 영엽 본부장은 1963년 프랑스 출신으로 영국 에꼴 쌍트랑 마르세유에서 엔지니어링 학사, 크랜필드 인스티튜트 테크놀로지에서 석사 학위를 마쳤다.
아르토 본부장은 르노에서 20년 이상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가 2008년 5월 르노삼성에 입사했고 지난해 최대 판매 실적과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을 이끌었다.
르노삼성은 이번 신규인사와 관련해 영업 활동의 활성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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