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민의 안전에 타협과 양보는 없다"며 원전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15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이같이 밝히며 "4월20일까지 국내 모든 원전에 안전점검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장관은 원전계획에 대해서는 유지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최 장관은 민주당 조경태 의원의 "장관취임 후 원전에 가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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