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정유주가 업황 호황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화학, 정유, 비철금속, 자동차, 반도체, 건설, 보험 등 최근 주도업종의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존 주도업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기준으로 이미 리먼파산 이전 고점을 훌쩍 넘어섰고 밸류에이션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익추정치 자체가 상향조정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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