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개선 '모바일 웹' 25일부터 서비스
SNS와 콜센터 연결 가능
2011-04-24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최우리기자] 기상청이 모바일웹(http://m.kma.go.kr)의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25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웹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웹에 접속하면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요 기상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상정보서비스다.
 
주요개선 내용으로는 기상특·정보, 현재날씨, 동네예보 등을 기본 고정메뉴로 편성하고, 날씨 영상(위성영상, 레이더영상), 위험기상(태풍정보, 지진정보, 황사정보), 레저날씨 등을 분야별로 구분했다.
 
또 기상특보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면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기상콜센터 131과 직접 상담할 수 있다.
 
모바일 웹 기상정보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기종이나 운영체제(OS)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최우리 기자 ecowoor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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