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디자이너, 웹·SNS서 최신정보 받는다
특허청, 디자인 맵 통해 최신 등록 디자인·상표·특허정보 제공
2011-04-24 13:20: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중소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최신 공개된 디자인과 상표, 특허정보를 웹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24일 디자인관련 지식재산권 정보서비스인 디자인 맵(www.designmap.or.kr)에 '오늘의 지식재산권' 서비스를 마련해 중소기업과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를 매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오늘의 지식재산권'의 웹서비스는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6월부터는 전용 모바일 앱을 구축해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이영대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지난 1일부터 무심사 디자인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매일 공개·등록되는 디자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오늘의 지식재산권은 중소기업과 디자인업계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사용자의 편의 증진과 신속한 정보 전달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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