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SK텔레콤(017670)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옴니아 1·2, 옴니아팝사용자에 대해 기기변경시 2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26일 SK텔레콤 관계자는 오는 12월31일까지 8개월동안 이같은 보상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현재 가입 조건과 기종에 대해서는 계획 수립이 안된 상태며 확정된 후 내달 4일부터 보상이 시행된다.
현재 SK텔레콤이 협의 중인 보상안에 따르면 기기변경 해당 기종은 갤럭시S와 갤럭시S2, 갤럭시탭, 갤럭시 호핀 등 갤럭시 시리즈다.
매달 8300원 가량 다달이 24개월 요금을 할인하거나 매달 5만원씩 4달동안 요금을 감해주는 방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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