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 출시
2008-07-03 13:36: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F(대표 조영주)와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KTF의 SHOW 최신폰과 올림푸스 최고급 디지털 카메라를 패키지로 묶어 23만9천원(정상가격 91만원)에 판매하는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은 오는 8월 31일까지 KTF 대리점과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가입자형태를 '쇼킹스폰서 제휴형 24개월 할부'로 선택하고 요금제는 'SHOW 무료 250'이상으로 가입하면 구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SHOW 최신폰 5가지(SPH-W4700, SHP-W2700, LG-KH6400, EV-W370, IM-S320K) 중 1가지를 고를 수 있고, 올림푸스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뮤-850SW를 예쁜 비치 가방과 함께 받게 된다.

임헌문 KTF 상무는 “SHOW와 올림푸스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권명석 올림푸스한국 상무는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 아이템이 여름에 꼭 필요한 방수카메라로 구성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를 표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