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정식품이 어린이를 위한 무첨가 주스인 ‘자연의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연의 주스’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무첨가 주스’를 만들기 위해 정식품과 이마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톡톡 씹히는 오렌지 알갱이가 들어있는 ‘자연의 주스 오렌지’,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과즙과 포도과즙을 함유한 ‘자연의 주스 블루베리 포도믹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오렌지와 블루베리 과즙 외에 당, 색소, 합성첨가물, 향, 방부제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ESL 냉장 시스템으로 생산돼 0 ~ 10 ℃ 냉장 보관용이며, 소비자가는 190ml 팩 당 1300원이다. 정식품은 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35개 이마트 전 점에서 25%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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