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 주도 하에 협력회사와 함께 일본을 도울 수 있는 공동 CS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123개 점포 및 본사에서 일본 지진 피해 돕기 모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구호물품으로 일본 이와테현과 이시노마키시에 약 1억원 상당의 컵라면 15만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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