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미국의 의료서비스 업체 휴매나(Humana)가 22% 증가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휴매나는 건강관리 부문의 성장 덕에 월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을 수 있었다.
휴매나의 1분기 순익은 3억1520만달러(주당1.86달러)를 기록, 1년전 순익이 2억5880만달러(주당 1.52달러)를 나타낸 것보다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7%증가한 0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휴매나 측은 2분기 순익에 대해서는 톰슨 로이터 예상치보다 소폭 높은 1.94달러보다 높은 2달러~2.10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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