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현대백화점이 매출성장과 판교 신규 출점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9시7분 현재
현대백화점(069960)은 전날보다 5000원(3.00%) 오른 17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판교 출점 등 지방 진출로 제2의 '센텀시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 4 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21%(기존점 기준 14%)에 달했다"며 "6개월째 연속 두 자릿수 성장에 최근 판교 신규 출점 확정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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