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농협의 전산망 마비가 북한의 사이버테러라는 검찰의 발표가 나온 가운데 보안 관련주들의 상승폭이 크다.
농협은 오는 2015년까지 보안시스템과 첨단 방화벽을 갖춘 정보기술(IT)센터 신축과 최신시스템 설치 등에 총 5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안철수연구소의 컨설팅을 통해 보안시스템을 재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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