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모바일 광고플랫폼 ‘카울리’의 운영업체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보보브와 함께 ‘제 3회 2011 앱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앱잼’은 주최측에서 제시하는 하나의 주제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기획을 시작해 하루 만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내는 경연대회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KT 서초사옥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http://onoffmix.com/event/2921) 방문 및 이메일·문자메시지로 가능하다.
우수 제작 팀에는 아이패드2 및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개발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문화적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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