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잇츠스킨(대표 임병철)은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의 봄나들이’를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셜커머스 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5일 수요일 소셜커머스 업체인 왠지데이(www.whenziday.com)를 통해 잇츠스킨의 달팽이 크림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 까르고’가 판매될 예정이다.
잇츠스킨은 웬지데이에서 기존 달팽이 크림 본품의 가격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1000개를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금액의 10%는 다문화 가족의 봄나들이 비용으로 지원된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 까르고’의 가격은 6만원이며 25일 하루 동안은 1인당 5개까지 왠지데이에서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문화 가족의 봄나들이’ 캠페인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한국에 온 결혼이민 여성 중 경제적 지원 없이 홀로 아이를 키워가는 여성들과 그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대전이주여성쉼터 가족들이 그 대상이다.
정해영 잇츠스킨 홍보팀장은 “소비자 개개인들 또한 다문화 가정 돕기에 참여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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