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STX그룹주가 이라크 재건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반 오름세다.
업계에 따르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이달 중순쯤 사흘 일정으로 이라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초 이라크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총 30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의 본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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