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총괄 상임고문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전 CJ인터넷 방준혁 사장이 총괄 상임고문으로 영입됐다고 7일 밝혔다.
남궁훈 전 넷마블 대표는 지난 2일 실적 부진과 ‘서든어택’ 재계약 문제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방 상임고문은 2000년 넷마블을 설립해 2006년까지 CJ인터넷의 사장을 역임했다.
앞으로 방 상임고문은 넷마블과 애니파크를 비롯한 개발자회사들의 사업전략을 총괄한다.
넷마블의 새 대표로는 조영기 CJIG대표, 퍼블리싱 본부장에 권영식 상무, CJIG 신임 대표에 정철화 CJIG 개발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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