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3만여명의 상주 근무인력으로 IT산업의 중심이 되어 있는 가산티지털단지역 인근에 램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산디지털 단지는 입주업체의 81%이상이 IT업종인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실리콘 밸리다.
현재 디지털 단지 근무인구는 약 13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최근 5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실정이다. 때문에 주거와 업무 목적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총 270실로, 공급호실은 40.29 ㎡ 208실, 43.15 ㎡ 52실, 65.14 ㎡ 6실, 69.19㎡ 4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1호선,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 단지역에서 500 m 이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문의는 1566-3323 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