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국내 첫 유리병 제품 '아라미스' 출시
2011-06-27 11:20:25 2011-06-27 11:20:43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칠성(005300)이 새로운 디자인의 ‘에비앙 아라미스’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연 미네랄워터 ‘에비앙 아라미스’는 국내에선 아직 소개된 적이 없는 에비앙의 새로운 유리병제품이다.
 
특별한 장식 없이 수려한 곡선의 유리병 라인과 투명접착라벨로 인쇄된 에비앙 로고,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PURE’ 이미지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한다.
 
투명접착라벨은 덧씌워진 필름라벨이나 종이라벨과 달리 유리병 바깥에 결로현상이 일어나도 병이 지저분해지지 않고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에비앙 아라미스’는 호텔, 레스토랑, 워터바에 주로 유통되고 가정수요를 위해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며 750ml 제품의 가격은 5000원이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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