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대북관련주들이 금강산 관광객 총기 사건 여파로 14일 잇달아 급락하고 있다.
먼저 현대상선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4.36% 하락한 3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상선은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로 36.8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남북경협주인 로만손은 전일 대비 6.65%하락한 1475원을 기록하고 있고,
대북송전주에 속하는 이화전기는 6.92%떨어진605원에, 세명전기는 7.69%%하락한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대북지원주인 경농, 동부하이텍은 2% 가량 하락하고 있고 남해화학, 조비역시 1% 넘게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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