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지수희기자]
포스코(005490) 광양제철소가 지난 19일 식스시그마센터에서 원가절감 8000억원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1일 사보를 통해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준식 광양제철소장과 최향기 광양체철소 협의회대표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원가절감활동 성과 보고, 일일단위 원가절감 실적관리 현황판 제막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이미 상반기에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 원가 절감 목표를 30% 상향조정했다.
참석자들은 자발적인 동참으로 원가 절감 8000억원 달성은 물론, 노사화홥을 통해 경영성과에 기여한 좋은 모델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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