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심동욱
포스코(005490) 재무실장(상무)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오는 2020년까지 원료자급율을 50%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철강제품 가운데 냉연의 비중을 작년 51%에서 2020년 83%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오는 9월 중 인도 IMFA사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인도에 신설될 페로크롬 전기로의 지분 24%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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