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삼성물산(000830)이 미국의 자원개발 회사인 파라렐 페트롤리엄(Parallel Petroleum)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2일 "해외 자원개발 사업과 관련, 미국의 파라렐 페트롤리엄의 인수를 실무진에서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세계 다양한 투자 안건들 가운데 하나로 파라렐 페트롤리엄과 삼성 간에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파라렐 페트롤리엄은 미국 텍사스 미들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석유와 천연가스 에너지 회사이다.
현재 서부 텍사스와 뉴멕시코 등지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생산작업에 나서고 있다.
◇파라렐 페트롤리엄사의 주요 개발 및 생산 지역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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