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6개 증권사가 참여하는 타이거(TIGER) ETF 실전투자대회를 후원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TIGER ETF 실전투자대회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ETF 35개 종목에 투자하는 수익률 대회로써 이번 대회에서는 수익률 리그 외에 ‘찬스 업 페스티벌(Chance Up Festival)’이라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익률 리그는 총 상금 935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최초 예탁자산 5천만원 이상인 5000리그'와 예탁자산 1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인 1000리그',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1천만원 미만인 300리그'로 배정되며, 각 리그별 1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5000리그), 1000만원(1000리그), 500만원(300리그)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 대회 참가자들은 수익률과 상관없이 경품 응모권을 획득해 ‘Chance Up Festival’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는 순위에 따라 1등 3명에게 순금 20돈, 2등 30명에게 42인치 스마트TV 그리고 3등 250명에게는 10만원 주유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받게 된다.
TIGER ETF 실전투자대회는 대우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6개 증권사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월23일까지다.
박한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 이사는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TIGER ETF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대회는 특히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상품도 함께 획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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