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하나은행은 문화예술 계간지 '하나은행'이 2011 국제비즈니스 대상 (IBA)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Creative Team of the Year)’ 대상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BA는 전 세계의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홍보활동 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계간지 '하나은행'은 문화예술을 통한 고객과 사회와의 창의적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1986년에 창간된 계간지 '하나은행'은 고객과 하나은행이 함께 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멤버십 매거진으로 국내외 문화예술인 및 다양한 공연, 작품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계간지 하나은행은 고객에게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정신적 풍요를 선사하기 위한 하나은행의 25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간지 '하나은행'은 매년 3, 6, 9, 12월말 하나은행 영업점과 주요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수익금은 매년 불우이웃과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한편 하나은행은 해마다 달력디자인 공모전,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 하나 여의도클래식,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포스터그리기 대회,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