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웹게임 ‘골든랜드(Golden Land)’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골든랜드’는 중국 웹게임 개발사 ‘거인’이 개발한 게임이다.
엔씨 측은 “‘골든랜드’는 중국, 대만, 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지역에서 1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으로, 대만에서 27주 연속 웹게임 부분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엔씨 측은 “‘골든랜드’는 Full HD 고해상도 그래픽을 제공하고, RPG 게임과 같이 영주 캐릭터의 이동이 가능하며, 연맹으로 시작해 국가로 발전하는 거대한 전쟁 스케일을 구현하는 등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됐다”고 설명했다.
‘골든랜드’의 공개테스트(OBT)는 이번달 안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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