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자사 첫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Tiny Farm by Com2uS’를 15일부터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측은 “‘Tiny Farm by Com2uS’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접근성을 높였다”며 “10월에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맞이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Tiny Farm by Com2uS’는 이용자가 직접 동물을 교배시켜 새로운 품종의 새끼 동물을 얻는 교배시스템과 사냥 시스템, 동물 콜렉션 등이 게임 속에서 가능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 기능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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