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부터 완전가동되는 신규 논산공장을 통한 글라스락 생산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법인세 감면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지난해 133억원이었던 지분법 이익은 올해 263억원 수준까지 확대되는 등 안정적 성과를 낼 것"이라며 "2013년까지 주요 관계사 투자 확대와 생산능력 확대 효과로 인해 이테크건설과 군장에너지 등 주요 자회사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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