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GS건설(006360)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과 가족 500여명을 초청해 '해외근무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해외근무자 가족들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GS건설이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의 건설회사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데는 해외 근무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올해 전체 해외 수주목표 16조2000억원 중 절반 이상인 8조8000억원을 해외에서 수주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 허명수(왼쪽 두번째) GS건설 사장이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해외근무직원 가족초청행사'에서 해외근무 직원 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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