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교보생명이 금융권 최초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오가는 ‘교보프라임하이브리드모기지론’을 30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변동금리전환옵션’과 ‘고정금리옵션’을 통해 최대 3번까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오갈 수 있게 설계됐다.
또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를 선택할 수 있고 반대로 하락기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어 이자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보프라임하이브리드모기지론’은 대출은 받은 후 최초 3년간은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이후 만기 때까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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