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현대자동차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엑센트 일반인 광고모델 선발대회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의 결선을 제주도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결선에 오른 15명의 영가이 후보자들이 제주도의 숨은 매력을 찾는 미션 수행 과정을 영상에 담아 27일부터 케이블 TV 'XTM'에서 방영하는 등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15명의 엑센트 영가이 후보자들은 지난달 29일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제주 홍보위원에 임명돼 아름다운 풍광, 특산물 등 제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프로그램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제주도 현지에서 진행했다"며 "엑센트 영가이들의 도전과정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제주도와 엑센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11월1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응모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엑센트, 태블릿 컴퓨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엑센트 사이트(accent.hyundai.com)에서는 영가이 15인의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넷북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우승자 선발과정을 케이블 TV XTM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7주간 매주 화요일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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