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한화운용, 대형우량주 투자하는 '1조클럽펀드' 출시
2011-10-04 10:41:19 2011-10-04 10:45:35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화자산운용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엄선해 압축 투자하는 '한화 1조클럽 증권투자신탁(주식)'을 4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거나 향후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대표 기업군에 압축 투자해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경제 위기 국면에서 각 산업내의 기업구조조정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1등 기업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돼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점에 착안해 설정됐다.
 
또 1조 클럽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강소기업에도 투자함으로써 중소형주 장세 도래시에도 초과수익 기회 확대를 추구한다.
 
'한화 1조클럽 증권투자신탁(주식)'은 상품 활용도 다양화를 고려해 모자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 전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