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의 필리핀 게임포털 ‘게임클럽(ph.gameclub.com)이 신작 1인칭 슈팅(FPS)게임 ‘쉐도우 컴퍼니’의 필리핀 서비스 계약을 13일 체결했다.
‘쉐도우 컴퍼니’는 FPS 최초로 4개 팀이 동시에 전투를 펼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0일 넷마블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개발사와의 긴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필리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클럽’은 필리핀에서 ‘크로스파이어’, ‘스페셜포스’ 등 FPS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드라고나 온라인’, ‘십이지천2’, ‘천존협객전’ 등으로 온라인RPG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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