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에 중소업체 '환호'
2011-10-13 14:05:05 2011-10-13 14:06:0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콘텐츠진흥원과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이 진행하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중소 모바일 게임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콘진원과 게임업계 관계자는 13일 “지난 밤 9시까지 약 320개 업체들이 신청서를 냈다”며 “마감까지 500개 이상의 중소 모바일 게임사들이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은 컴투스와 게임빌이 중소 모바일 게임사들에게 해외 퍼블리싱 등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해당 사업 설명회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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