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W저축銀 8%대 특판 내놔
2011-10-26 11:41:45 2011-10-26 11:42:59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W저축은행은 ‘저축의 날 저축유공 표창’ 수상을 기념하여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연 8% 금리를 제공하는 ‘체크플러스적금(특판)’을 1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판 적금은 가입 시 기본금리 연 6%를 제공하며 피노키오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2%P까지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8.0%의 금리를 지급한다. 카드 사용실적이 월평균 50만원이면 1%P, 100만원 이상이면 2%P 금리를 더 준다.
 
이 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수신사업본부 마서연 과장이 저축유공자로 선정돼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실시된다"고 밝혔다. 마 과장은 피노키오체크카드, 피노키오예금, 체크플러스적금 상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내놓았고 연장영업과 공동구매 적금상품 ‘붐’ 조성으로 저축 문화 저변을 넓혀나간 점을 인정받아 지난 25일 48회 저축의 날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