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는 3일 총 54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초자산은
삼성전기(009150),
LG디스플레이(034220),
KB금융(105560)지주,
신한(005450)금융지주,
삼성화재(000810),
대한항공(003490),
엔씨소프트(036570),
LG화학(051910),
제일모직(001300),
SK(003600),
SK이노베이션(096770),
금호석유(011780),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이다.
이로써,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총 248개로 늘어났다.
메릴린치는 총 52개의 기초 자산을 다루고 있으며 이 중 70개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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