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3일 총 1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6개 종목을 신규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411개, 조기종료워런트 14개 등 총 425개로 늘었다.
한편, 노무라금융투자는 "현대차의 3분기 실적분석을 통해 자동차산업 영업수익률의 높은 증가폭을 확인했다"며 매수의견과 26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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