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과 대한올림픽위원회(KIOC 위원장 이연택)가 공동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올림픽 테마 공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계광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메시지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림픽 체험이 가능하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주최측은 올림픽 전 경기 현장 중계로 올림픽 기간 동안 청계광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물도 마련할 예정이다.
청계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응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청계광장 행사가 많은 시민들에게 올림픽을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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