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1' 역대 최대 규모, 최다 부스걸!
2011-11-14 14:51:33 2011-11-14 18:43:33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게임쇼 ‘지스타2011’은 부스걸 규모에서 역대 최대였다.
 
넥슨, 엔씨소프트(03657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위메이드(112040) 등 고정 참가업체 뿐 아니라 웹젠(069080), 세가, 레드5, 빅스푼 등 새로운 업체들이 ‘지스타’에 참여하면서, 부스걸들도 그만큼 늘어났다.
 
늘어난 부스걸들은 ‘지스타’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줬다.
 
하지만 지스타에서 부스걸 수요가 늘어나고 출연료가 높아지면서, 지스타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비용부담은 더 늘어났다.
 
또 ‘지스타’의 선정성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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