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부회장 최현만)은 자산관리전문가의 은퇴준비 일환으로 오는 17일 전국 112개 지점에서 제12회 전국 자산관리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1 금융혼돈기, 지키는 투자법과 성공적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진단하고, 2부에서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인 안정형 자산으로 떠오르는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채권에 대해 설명한다.
이만희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글로벌 경제상황이 저성장 국면에 있으며, 자산들의 변동성이 커지는 현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법에 대해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채권 등 안정적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들에게 은퇴자산을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 12회 전국 자산관리 세미나는 자산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ecurities.miraeasset.com)및 전국 112개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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