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대신증권이 콜금리 인상을 반영해 CMA금리와 RP금리를 전격 상향 조정한다.
대신증권은 7일, 자사가 판매하는 CMA와 RP 금리를 0.25%P 올려 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자동매수형 CMA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지금까지는 5.0%의 이자를 받았지만, 8일부터는 1일에서 90일까지 5.25%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으로 재투자를 할 경우에는 연 최고 5.35%의 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대신증권의 RP와 CMA는 담보로 편입되는 채권이 국채와 통화안정 채권이 80%나 되고, AAA등급의 우량 시중 은행채권이 20%로 구성되어 있어서 최고수준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대신증권의 RP를 매수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U-사이보스 글로벌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하면 된다. 또, CMA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신증권 안경환 채권부장은" CMA와 RP는 언제든지 입출금을 하면서도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단기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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