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CMA · RP금리 0.25%P 인상
금통위 콜금리인상 반영
자동 재투자할 경우 CMA 연최고 5.35% 수익 가능
2008-08-07 13:55: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대신증권이 콜금리 인상을 반영해 CMA금리와 RP금리를 전격 상향 조정한다.
 
대신증권은 7, 자사가 판매하는 CMA RP 금리를 0.25%P 올려 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자동매수형 CMA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지금까지는 5.0%의 이자를 받았지만, 8일부터는 1일에서 90일까지 5.25%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으로 재투자를 할 경우에는 연 최고 5.35%의 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대신증권의 RP CMA  담보로 편입되는 채권이 국채와 통화안정 채권이 80%나 되고, AAA등급의 우량 시중 은행채권이 20%로 구성되어 있어서 최고수준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대신증권의 RP를 매수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U-사이보스 글로벌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하면 된다, CMA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신증권 안경환 채권부장은" CMARP는 언제든지 입출금을 하면서도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단기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